파랑도 탐사
한국의 남단 제주도 서남방으로부터 82해리 떨어져 있는 한국의 아틀란티스로 불리는 전설의 수중섬 파랑도(이어도)를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최초로 수중탐사에 성공하여 실존을 확인하였다. 또한 탐사에서 부표 설치 및 인공섬 구축을 위한 사전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이어도에 인공섬 및 해양과학기지 건설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남극관측 탐험단 파견
17명의 연맹 지도자로 구성된 탐험단을 1985년 11월16일부터 12월 16일까지 남극에 파견하여 남극의 킹조지섬과 인근해역을 탐사하고, 또한 국내 최초로 남극 최고봉인 빈슨 매시프봉을 동정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그로인해, 다음해인 1986년 우리 나라가 남극조약에 가입하고, 1988년도에 남극 킹조지섬에 세종기지를 건설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제24회 서울올림픽 "강상제"주관
제 24회 서울올림픽 개막식전 경축행사로 한강에서 쳘쳐진 "강상제"는, 해양소년단 500여 척의 각종 수상 장비와 2,000여 명의 단원이 참가하여 '용고의 호송', '수상퍼레이즈'등 다채롭고 화려한 장면을 환상적으로 연출하여 해양입국의 면모를 국내외에 과시하였다.대전세계박람회(EXPO) 기념 갑천 수상 퍼레이드
대전세계박람회를 경축하기 위하여 박람회장 앞을 가로 지르는 갑천에서 개막식 식전행사로 해양소년단 300여 척의 수상 장비와 5,000여 명의 단원이 대규모 수상 퍼레이드를 펼침으로써 해양입국의 면모를 국내외에 과시하였다.세계해양소년단연맹 가입
1995년 세계해양소년단연맹에 가입하여 해양관련 정보교환, 청소년 건전육성 방안등을 세계 해양소년단 지도자들과 활발히 논의 하고있으며, 해마다 교환 프로그램에 지도자 및 단원을 상초 초청, 파견하여 지도자 및 단원들에게 국제 교류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있다.